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 (문단 편집) === Allez, Allez, Allez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O3a4mLqK0)]}}} || ||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50]][br],,'''{{{#ffffff Allez, Allez, Allez}}}''',,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d00027 We've conquered all of Europe[br](우리는 전 유럽을 정복했지) We're never going to stop[br](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을 거야) From Paris down to Turkey[br](파리에서 터키까지[* 가끔 일부 팬들이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결승전|파리에서 마드리드까지]]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스탄불의 기적]]이 리버풀 FC의 역사는 물론 축구사에도 길이 남을 대역전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냥 터키라는 가사를 고집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2022년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2021-22 시즌/결승전|파리에서 파리까지]]로 개사되는가 했지만 1-0으로 석패하며 가사가 바뀌지는 않았다.]) We've won the f*cking lot[br](우리는 무수히 많은 우승컵을 따냈지) Bob Paisley and Bill Shankly[br](밥 페이즐리와 빌 샹클리) The Fields of Anfield Road[br](안필드 로드의 잔디) We are loyal supporters[br](우리는 충성스러운 서포터들) And we come from Liverpool[br](우리는 리버풀에서 왔지) Allez, Allez, Allez[br](가자, 가자, 가자) Allez, Allez, Allez[br](가자, 가자, 가자) Allez, Allez, Allez[br](가자, 가자, 가자) Allez, Allez, Allez[br](가자, 가자, 가자)}}}''' || }}}}}}}}} || 2010년대 후반부터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급격히 흥하고 있는 응원가이다. 주로 유럽 대항전 경기 때 많이 듣게 되는데 2018년과 2019년에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리버풀이 좋은 성적을 거두자 전세계의 팬들에게도 유명해지고 친숙해진 응원가다. 프랑스어로 '가자'라는 뜻인 중독있는 후렴구 Allez, Allez, Allez 부분을 떼창하는 것이 이 응원가의 백미다. 가사 내용을 보면 간단하면서도 리버풀에 대한 콥 팬들의 자부심이 녹아있다. 여러 번 제패한 유럽대항전 우승에 대한 이야기와 리버풀 클럽의 전성기를 열었던 전설적인 명장, [[빌 샹클리]]와 [[밥 페이즐리]]의 이름이 나와 있다. 사실 이 Allez, Allez, Allez 응원가는 리버풀 뿐만 아니고 여러 다른 클럽에서도 응원가로 쓰고 있다. [[카디프 시티]], [[아스톤 빌라]], [[레인저스 FC]], [[SSC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FC 포르투]][* 이 곡이 리버풀에서 불리게 되는 계기를 준 구단이다. 2018년 봄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맞붙은 FC 포르투가 홈에서 0-5로 대패한 채로 2차전 안필드 원정을 왔음에도 경기 내내 포기하지 않고 이 응원가를 부르던 포르투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콥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제이미 웹스터'라는 리버풀 응원가를 즐겨 부르는 뮤지션이 리버풀에 맞는 개사 버전을 만들었고 리버풀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그리고 맨시티를 3-0으로 대파하는 챔스 8강 1차전 경기에서 본격적으로 데뷔하여 전세계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겼고, 그대로 The Fields of Anfield Road 이상의 애창곡이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에서 가사만 자기네 팬심에 맞게 바꿔가며 부르고 있지만, 리버풀은 [[아덴라이의 들판]]을 개사한 The Fields of Anfield Road가 워낙 큰 존재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응원가의 도입이 의외로 늦었다. 특이하게도 레인저스는 후렴구가 Allez가 아니라 Woah Woah Woah이다. 그래도 멜로디는 역시 똑같다. [[K리그]] [[대구FC]][* [[DGB대구은행파크|대팍]]에서 가장 웅장하게 느껴진다는 응원가 중 하나인 ‘그 겨울’이 바로 이 멜로디를 따른 것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의 클럽 역시 동일한 멜로디에 가사를 개사한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위 동영상에서 노래를 부른 '제이미 웹스터' 뮤지션은 2019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린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광장에서 결승전 직관을 하기 위해 모인 수만 명의 리버풀 콥 팬들 앞에서 공연을 가지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